서울시와 자치구는 탄소중립 원팀을 구성해 기후 위기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.
서울시는 오늘 시청에서 25개 자치구, 시의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'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' 출정식을 열었습니다.
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자치구는 저탄소 건물 전환, 전기차 보급 확대, 그린인프라 확충 등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5가지 사항을 공동 결의했습니다.
또 시와 자치구는 공동 결의가 선언에만 그치지 않도록 시·구정 전 분야에 탄소중립을 고려한 시책을 반영할 계획입니다.
이번 행사는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인쇄물 없이 정보무늬(QR코드)를 휴대전화로 인식해 발표 자료를 확인하고 친환경 재질의 생분해 현수막과 홍보 팻말을 사용했습니다.
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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